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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첫방 성공 TV조선 절실한 진짜 이유

플레시스 2021. 10. 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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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서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국민가수 첫방이 오늘 방송이 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나긴 참가자 모집 기간을 끝내고 오늘 시청자 앞에 방송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연결선상에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TV조선은 예능의 제목을 이렇게 이어가며 짓는 방식을 이전에도 취해 왔었는데, 아내의 맛과 연애의 맛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내일은 국민가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내일은 미스트롯과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사실 TV조선 입장에서는 이번에 사랑의콜센타의 종영과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과 김희재의 하차로 인해서 얻게 되는 공백을 메꿔줄 새로운 스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하였지만 그러나 그 이후에 새로운 대박 아이템 예능 혹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기에 내일은 국민가수 첫방부터 시청률이 빵빵 터져야 하는 상황에 이르른 것입니다.
     


사실 내일은 미스트롯의 수상자들이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수상자들처럼 대박을 터트렸다고 한다면 내일은 국민가수를 시행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많은 걱정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TV조선에서 가장 핫 아이템은 결국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수상자들이고 이들에 대한 계약기간이 이미 끝이 났기에 새로운 사람, 새로운 아이템이 지금은 절실히 필요한 셈입니다.
     
또한 TV조선 입장에서 슈퍼스타K와 같은 트롯 장르로 한정되지 않은 오디션 스타 더 나아가 한류 스타를 방송국 차원에서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TV조선이라는 브랜드 명성 자체를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일단 오늘 내일은 국민가수 첫방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드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TV조선은 이후에 한동안은 미스터트롯의 공백이 있다고 하더라도 메꿔줄 수 있을 것이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즌2가 방송이 된다면 그 이전이나 그 이후까지 TV조선의 스타탄생에 대한 목마름을 굳이 가지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과연 오늘 내일은 국민가수 첫방에 임영웅과 같은 압도적인 스타성을 가진 출연자가 나올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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