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숙의 소속사인 퀀텀이엠엔에서는 서이숙의 가짜 사망설 루머에 관련해서 명절 이후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서이숙이 20일 심장마비로 별세하였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려졌고 그 게시물의 내용에 따르면 배우 서이숙이 20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연히 그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서이숙의 소속사에서 확인한 바에 다르면 그 기사 자체가 한 네티즌이 작성한 가짜 뉴스였는데 심지어 그 네티즌은 언론매체와 기자 이름까지 올리며 기사 형식을 그대로 빌려 마치 사실인 것처럼 대중이 인식하게끔 만들어내어 배우 서이숙의 사망설이 사실인 것처럼 꾸민 것입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배우 서이숙의 소속사 측에서는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인격권을 심하게 훼손시킨 예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유명인이든 비유명인이든 할 것 없이 루머나 의혹에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러한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 혹은 단체의 경우 자신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즉 범죄를 저질렀는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무작정 용서를 해주게 되면 제 2, 제 3의 가짜 사망설이 나올 수 있는 것이기에 배우 서이숙의 입장에서는 그냥 묵과하고 법적대응을 하지 않기에는 피해가 막심하다 하겠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사실을 거짓으로 거짓을 사실로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지배하는 곳입니다. 특히나 사회에 영향력이 없는 사람들도 시기가 맞을 때에 자칫 큰 파괴력을 일으킬 수 있는 루머를 확산시킬 수 있기에 정말로 조심해야만 합니다. 이번 배우 서이숙의 법적대응은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 이러한 가짜 사망설 하나만으로 심적 타격과 이미지 훼손을 입을 수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 하나에 엄혹히 대처를 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장난이니가 무조건 용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그러나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못한 부분 즉 가짜 사망설과 같이 장난이든 장난이 아니든 타인에게 분명히 피해를 준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대응과 같은 엄혹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다음에 같은 잘못들이 즉 범죄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이 우리나라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자택에서 사망했다는 소식 즉 가짜 사망설이 퍼지는 경우 정말로 믿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로 인해서 결국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누가 믿겠느냐라는 말로 자신의 범죄 행위에 대한 처벌을 피할 생각을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배우 서이숙의 법적대응은 온당한 처사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