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게임즈 곽민선 아나운서가 수원삼성 프로축구 선수로 추정되는 남성과의 열애설이 있었다고 합니다. 열애설이 나게 된 이유는 곽민선 아나운서의 SNS에 한 남성과 나눈 메시지가 있었는데 그 내용에서 서로가 많이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어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혹시 열애하는 남성이 곽민선 아나운서에게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또한 곽민선 아나운서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글을 삭제하여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사실 곽민선 아나운서와 같은 셀럽이면서 유명인들의 경우 그들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는 지속적으로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되며 그 안에서 특기할만한 사항이 생기게 되면 바로 대중에게 확산이 되어 하나의 여론으로 형성이 되게 됩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SNS 내의 대화에 대해서 사람들이 바로 열애설을 생각하게 되는 것 또한 마찬가지의 이유라고 봅니다. 그러나 내용을 보면 일단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선수인지 아닌지 확인조차 하기 힘들며 심지어 글들의 내용이 곽민선 아나운서와의 연인 관계인지 확인조차 되지 않고 있는 것을 볼 때에 굳이 열애설이 나올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사실 곽민선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서 활발하게 소통을 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그 안에서 친분이 있는 여러 선수들 혹은 팬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추측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사람들이 곽민선 아나운서의 애인이 아니듯 곽민선 아나운서와 SNS를 통해서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었다고 해서 그 사람 또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곽민선 아나운서가 열애를 하든 하지 않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사실은 아닙니다.
오히려 곽민선 아나운서가 어떠한 말을 하든 그 말을 통해서 열애설과 같은 추측성 말들이 네티즌들을 통해서 혹은 일부 언론을 통해서 확산이 되는 부분은 분명히 지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곽민선 아나운서와 같은 유명인들의 경우 그들 자신이 오해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 것은 분명히 맞습니다만 그러나 그들의 행보 하나하나를 모두 사람들이 확인을 하고 그 확인된 내용을 통해서 사실을 말하라고 압박을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한 행동이 아닌가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가 열애를 하고 있다고 스스로 밝히지 않는 한 곽민선 아나운서에게 열애를 하고 있느냐라는 질문 자체를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곽민선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그녀 스스로의 자유이며 그 자유를 박탈할 이유도 그 대화를 통해서 사생활을 오픈하라고 하는 강요를 할 자유도 언론이든 대중이든 없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