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백건우 윤정희 방치 논란 PD수첩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9. 8. 03:56
반응형

배우 윤정희의 동생에게부터 부탁을 받은 PD수첩이 현재 알츠하이머를 진단받은 윤정희와 관련하여 방송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윤정희는 치매에 걸려 있기 때문에 후견인이 필요하고 그 후견인으로 남편인 백건우와 딸이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두 사람이 가족이기에 윤정희의 후견인으로 있는 것 자체는 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다만 배우 윤정희의 동생들과 만남이나 통신 교류 등을 모두 막고 있기에 이에 대해서 동생들의 입장에서는 많이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D수첩에서 배우 윤정희와 그의 후견인인 백건우를 말하다가 성년후견제도를 언급합니다. 현재 백건우가 윤정희를 보호하고 있는 법적 근거는 성년후견제도입니다.

 

 

 

백건우 부녀가 배우 윤정희를 보호하고 윤정희 동생들과의 교류를 막는 법률적 근거는 성년후견제도는 치매 등으로 좋지 않은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 후견인을 선정하고 법률행위를 대신하도록 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제도들로 도움을 얻는 사람들이 분명히 많지만 그러나 성년후견제도의 남용으로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단 배우 윤정희와 관련하여 백건우 부녀와 윤정희 동생들 간의 다툼과 분쟁의 내막은 외부의 사람들이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일단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건우 부녀가 윤정희를 보호하고 있는 이유가 어떠한 것인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특히나 윤정희 동생들과 교류를 끊게 하는 이유가 외부의 사람들로서는 알지 못하는 원인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백건우 부녀가 아예 윤정희와 그 동생들의 교류를 끊겠다고 하는 것은 분명히 부적절한 그리고 아쉬운 결정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PD수첩을 통해서 보여진 일면들이 전부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들을 무조건 부정하기에는 현재 배우 윤정희의 현재 거취에 대해서 백건우 부녀 그리고 윤정희 동생들 간의 다툼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백건우 부녀와 윤정희 동생들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계속 윤정희 동생들은 백건우 부녀를 비난하면서 윤정희와 만나기 위해서 여러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건우 부녀는 어찌 되었든 윤정희의 외부 교류 자체를 상당 부분 억제시키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조심스럽지만 결국 백건우 부녀와 윤정희 동생들간의 대화이며 또한 윤정희의 무조건적인 외부 교류 중단을 포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