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복귀소감을 밝혔ㅆ브니다. 권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자신이 나온 방송인 점점TV를 처음으로 안 끊고 끝까지 모니터했다고 밝히면서 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 더 정확히 말하면 유튜브 영상인 점점TV에 출연하게 된 복귀소감을 밝히면서 실질적으로 3년만에 방송에 나오게 되었음을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권민아가 점점TV를 통해서 알린 내용에 따르면 AOA 출신 지민의 괴롭힘과 그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이유, 그리고 어렸을 때 있었던 불행한 사건들까지 조금은 많이 자극적인 내용들이 점점TV를 통해서 나왔고 적어도 권민아는 복귀소감을 통해서 밝힌대로 그 자신으로서는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내놓았기 때문에 그렇게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SNS를 통해서 복귀소감을 밝힌 권민아는 공중파, 케이블 혹은 종편과 같은 방송국 플랫폼을 통해서 복귀를 하려고 하는 것이기보다는 유튜브 채널과 같은 그 자신이 어느정도 방송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는 그러한 플랫폼을 통해서 복귀를 하려고 하였고 이번 점점TV는 그러한 그녀의 생각의 일환이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권민아의 복귀소감과 점점TV를 통해서 보여준 그녀의 행동 패턴 그리고 시각은 솔직히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인 것이 그녀가 과연 사람들의 드센 관심과 더 나아가 조금은 위험할 수 있는 악플과 같은 그녀의 멘탈을 흔들 수 있는 공격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라는 것입니다. 이번 점점TV에서 권민아가 출연한 내용을 살펴보면 권민아가 얼마나 많은 고통과 아픔이 있었는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더 알 수 있는 것은 현재 권민아의 멘탈이나 감정이 상당히 많이 흔들리고 있고 그렇게 흔들리는 그녀의 정서가 위험할 정도로 걱정이 된다였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권민아의 SNS를 통한 복귀소감과 점점TV를 통한 3년만의 복귀 그 자체가 중요하기보다는 그녀가 그러한 복귀소감과 복귀 영상을 통해서 보여주는 그녀의 현재 멘탈 상태와 감정적 동요를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서 해결을 먼저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안타까움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녀 주위에서 그녀를 케어해줄 사람들이 분명히 있겠지만 그러나 아직은 많이 힘든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권민아가 점점TV를 통해서 보여준 방송 내용과 복귀소감을 통해서 보여준 자신을 위한 다짐이 그녀 자신이 오롯이 서 있는데 그리고 위험한 감정 동요로 인해서 힘들지 않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