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로 잘 알려진 이현주가 최근 뒷광고 의혹이 있는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현주는 지난 29일 오후 SNS를 통해서 자신이 SNS에 올린 사진과 관련하여 혼란을 드린 점에 죄송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다면서 뒷광고에 대해서 사람들이 지적한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 것입니다. 이현주의 사과는 뒷광고를 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인정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현재 이현주의 경우 법적 문제이든 여론전의 문제이든 회사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녀가 소속되어 있었던 기업과 공방을 벌이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뒷광고 의혹이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하고 위험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이 티없이 살아간다는 것 즉 논란이 하나도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러나 현재 이현주는 그렇게 살아가지 않으면 자칫 그 자신이 만들어낸 논란으로 인해서 그 자신이 위기에 빠질 수도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현주의 주장으로서는 사과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 있고 자신이 얼마나 과거에 큰 고통을 받았는지에 대해서 확인시켜주고 그로 인해서 자신에게 충분히 보상을 해줘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상당히 긴 싸움을 싸우고 있으며 그 싸움 가운데서 그녀는 절대로 대중이라고하는 편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놓치게 되면 자칫 이현주의 행보 자체가 그렇게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이프릴 멤버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과 뒷광고 의혹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이야기이지만 그러나 대중의 입장에서는 논란이 될만한 혹은 비판을 들을만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무리 사과를 하였어도 이현주의 잘못이고 패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현주의 입장에서 혹시나 정말로 해서는 안되지만 한 번 용인되지 않을까라고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님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이현주의 사과로 인해서 일단락될 것 같지는 않은 것이 현재 그녀가 논쟁의 중심 혹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뒷광고 의혹 자체가 혹은 문제 자체가 그렇게 크게 그녀를 옭아맬 수 있는 처벌을 받을만한 행위는 아니라 하더라도 그녀가 논란 가운데 있기 때문에 더 확산되고 문젯점으로 더 비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이현주의 사과를 통해서 알려지게 된 아니 이전에 이미 사람들이 그녀에게 의혹을 가지게 된 뒷광고 논란에 대해서 확실하게 선을 긋고 다시는 같은 실수 혹은 논란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유명인들중 상당수가 기본적으로 자신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 바로 그 실수로 인해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떠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지금 다시 재기를하려고 해도 그 재기가 쉽지 않아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현주가 사과를 하였지만 이번 뒷광고 의혹은 그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는 단순히 방송 활동 혹은 유명인으로서의 활동 하나만 힘들어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