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멤버 루카스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글로 인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NCT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라고 스스로를 말하는 한 사람이 트위터를 통해서 자신이 루카스를 통해서 가스라이팅을 당한 거에 대해서 폭로한다고 밝히면서 장문의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일단 이러한 글이 올라왔다는 것 자체가 논란이 되는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용 자체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아직까지는 NCT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사람의 글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전 여자친구의 글을 보면 NCT 루카스가 보고 싶다고 말하며 친구로 지내자라는 꾸준한 연락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만남이 끝난 뒤에는 연락이 두절되고 불편하다고 선을 그음을 당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물론 NCT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사람의 글에는 다양한 루카스를 비난하는 내용이라든지 루카스가 잘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도 있지만 루카스와 위챗으로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하고 음성파일과 루카스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증거로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러한 주장글에 대해서 NCT 루카스 혹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반응이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무조건 예단하는 것은 정말로 조심스럽습니다. 유명인은 얼마든지 의혹과 루머로 인해서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정말 일부의 사람들이 그러한 피해를 주기 위해서 고의로 조작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 NCT 루카스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글이 사실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지금 당장은 이 문제에 대해서 가타부타 이야기하기에는 여러모로 증거도 확실하지 않고 또한 NCT 루카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반응이 있지 않습니다. 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이 문제에 대해서 SM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대응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것은 어찌 되었든 계속 논란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법적으로 대응을 해서 사실이면 사실대로 사과를 하고 거짓이면 무고를 한 자신이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사람의 글 그리고 그 사람에게 처벌을 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NCT 루카스가 무고로 피해를 입는 것이든 혹은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사람이 정말로 피해를 입은 것이든 어떤 것이 사실인지 밝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