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의 최예나가 웹예능 예나의 동물탐정의 단독MC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최예나는 최근 스튜디오 와플을 통해 공개가 된 예나의 동물탐정에서 단독MC를 맡아서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웹예능은 예산이 적기도 하고 대중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야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보니 장르가 협소할 수 있고 선호도 또한 적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예능 장르의 창구가 될 수 있기에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웹예능이 꽤 많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러한 웹예능에서 대중 픽을 받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최예나가 단독MC로 발탁이 된 예나의 동물탐정과 같이 일반적으로 시도하기 힘든 아이템을 웹예능을 통해서 선보이고 그 선보임을 통해서 대중성을 얻을 수만 있다고 한다면이라는 생각을 제작진은 하고 있을 것입니다.
사실 대중성이 약하기는 하지만 예나의 동물탐정의 단독MC로 발탁이 된 아이즈원의 최예나는 단순히 아이돌 혹은 예능돌을 원하는 한 사람이라 평가하기에는 이전의 활약이 꽤 있습니다. 최예나는 아이즈원 내에서도 예능돌로 통하고 있고 호구들의 감빵생활,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그리고 여고 추리반을 통해서 대세 예능돌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의 아이즈원이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러나 아이즈원 내의 멤버들이 이곳 저곳에서 활약을 할 수만 있다고 한다면 당연히 같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미래에는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즈원의 경우 프로듀스101 시리즈의 붕괴로 인해서 더 이상 대중 픽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애꿎은 멤버들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 등 안타까운 측면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즈원 멤버들은 각자도생을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기에 최근 들어서 여러 작품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이 얼굴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별히 최예나는 아이즈원 내에서 예능돌로 인정받고 있는 시점이었고 그러한 최예나가 예나의 동물탐정에서 단독MC를 맡아서 대중 픽을 받을 수만 있다고 한다면 아이즈원 자체의 자생 능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시스템 자체의 붕괴로 인해서 아이즈원이라는 그룹 자체의 생명력이 아직도 있음에도 결국 흐지부지되는 상황에 이르른 것은 어른들의 사정과 문제가 되는 사안 자체를 만들어버린 프로듀스101 제작진의 잘못된 행태가 가장 큰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즈원이 다시금 재탄생할 수 있는 기회를 나중에라도 한 번은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