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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1위 공감 솔로앨범 대박친 이유

플레시스 2021. 8. 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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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가 첫 솔로앨범 공감을 통해서 가온차트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지난 7월 26일 발매된 디오의 첫 미니앨범인 공감은 오늘 발표가 된 가온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엑소 디오의 앨범으로 보여주는 대중적 인지도와 스타성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는 예라 하겠습니다.
       


사실 엑소의 디오가 1위를 차지한 것즉 첫 솔로앨범 공감이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닏. 기본적으로 디오가 1위를 받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팬덤이라 할 수 있는데 팬덤이라는 것이 단순히 소수의 힘을 집중시켜서 큰 위력을 발휘한다라는 측면이 과거의 그것의 힘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하여 거대한 힘을 하나로 집중시켜서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디오의 가온차트 1위를 그로 인해서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거대한 팬덤의 수가 우리가 생각한 소수라고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 대중으로 인지가 되는 노래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수보다도 더 많은 팬덤이 지금은 적어도 우리나라 한류 가수들 가운데서는 너무나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중국 그리고 많은 국가에 우리나라 가수들 특히 엑소와 같은 가수들의 팬덤은 많이 있으며 이들과 함께 우리나라 엑소의 팬덤 또한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오히려 이들이 대중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과거 팬덤의 힘은 마중물이었습니다. 대중이 들을 때까지 팬덤이 대중이 들을 수 있는 위치까지 그 가수의 노래를 들어주는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면 지금의 팬덤의 역할은 이미 우물물 그 자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러한 힘을 가진 그리고 크기를 가진 팬덤이 더 큰 위력으로 대중에게 그 가수를 보여줄 수 있으며 들려줄 수 있는 것입니다.
  


디오의 가온차트 1위는 엑소의 팬덤 그리고 디오의 개인 팬덤의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 공감이라고 하는 미니앨범의 노래가 좋아야만 합니다. 결국 그것을 모두 해낸 디오는 가온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언제 내려갈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이르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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