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최근 자신의 사칭SNS에 대해서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김수로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서 자신을 사칭해서 대화 시도를 하려고 한다는 안 좋은 소식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다이렉트 메시지 즉 DM을 하지 않기에 그런 메시지를 자신의 이름 즉 김수로를 사칭하여 보내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이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은 것입니다.
사실 꼭 배우 김수로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인들의 사칭SNS가 있었던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유명인들이 한 번이라도 사칭SNS의 경험이 없다고 한다면 정말 유명인이 아니지 않은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이 많고 불법의 피해자가 되는 유명인도 많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번 사칭SNS나 DM을 사칭해서 보내는 사람들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법적 처벌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법의 징계가 좀더 엄중히 다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배우 김수로와 같은 유명인의 사칭SNS를 보내는 사람들은 대략 두 가지정도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순수하게 관종 즉 관심을 원하는 사람들이 김수로와 같은 사람들의 사칭SNS를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하나는 사기를 치기 위해서 즉 유명인의 이름을 사칭해서 돈을 빌려달라든지 아니면 투자를 하라고 하는 것과 같은 부적절한 법적 문제가 얽혀드는 행동을 하기 위해서 사칭SNS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즉 김수로의 이번 사칭SNS에 대해서 단순히 사칭한 것일뿐 큰 피해가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나이브한 판단일 뿐입니다. 김수로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인들이 사칭SNS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는 것을 오히려 응원하고 지지해야만 합니다. 얼마든지 사람들은 사칭을 통해서 사기를 치고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면 피해자가 절대로 적지 않습니다.
그 사칭한 사람들이 가해자이기는 하지만 사칭SNS 피해를 받은 배우 김수로와 또한 그러한 사기에 당한 사람들 모두가 피해자이기에 이번 문제에 대해서 좀더 엄중히 신경써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수로의 사칭SNS가 사칭SNS의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김수로 사칭SNS와 같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엄중 처벌을 해야 하며 절대로 용서를 하지 말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