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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MC발탁 이특 캔디싱어즈 걱정되는 이유

플레시스 2021. 7. 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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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캔디싱어즈에 이특과 유세윤이 MC발탁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SKY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인 캔디싱어즈는 캠핑장을 무대로 한 노래 경연 프로그램으로서 무대에 오를 도전자들은 캠핑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표를 얻어야 합니다. 캔디싱어즈는 키즈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경연에 오를 수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캔디싱어즈에 MC발탁이 된 유세윤과 이특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것이 결국 이 예능의 경우 아이들을 얼마나 배려하면서 케어가 가능하냐 그리고 그 아이들을 통해서 예능감을 뿜어낼 수 있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호통 개그의 일인자인 이경규가 아이들 예능에서도 빛을 발휘하는 이유는 아이들에게서 웃음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과 함께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충분히 좋기 때문입니다.

 

 

 

즉 유세윤과 이특의 캔디싱어즈 MC발탁은 단순히 새로운 예능에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캔디싱어즈와 같은 예능에서 성공을 하게 되면 새로운 예능의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주간아이돌과 아이돌룸을 통해서 아이돌 예능의 영역을 개척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캔디싱어즈의 MC발탁이 된 유세윤과 이특이 아이들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만 있다고 한다면 즉 아이들과 케미가 충분히 좋다고 한다면 이후에도 아이들 예능 쪽으로 영역을 넓힐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캔디싱어즈와 MC발탁이 된 유세윤과 이특의 앞에는 상당히 큰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케미가 충분히 좋다고 하더라도 자칫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자칫 비판과 비토 여론이 캠프장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연 프로그램인 캔디싱어즈로 집중될 수 있다는 지점 때문입니다. 즉 MC발탁이 된 유세윤과 이특은 두 가지 측면에서 신경을 쓰고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합니다.
    


하나는 아이들을 케어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이 예능적으로 충분히 재미 있는 즉 유의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서포트해야 하며 코로나19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는 상황에서 캔디싱어즈가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혹은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과연 캔디싱어즈의 MC발탁이 된 유세윤과 이특은 이번 새로운 도전을 잘 이겨나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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