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던 유퀴즈온더블럭의 출연자인 유재석 조세호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확정받았다고 합니다. 어제 유퀴즈온더블럭의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유재석과 조세호를 비롯하여 유퀴즈온더블럭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 모두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유재석과 조세호는 음성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유재석은 안테나 뮤직에 따르면 자가격리 상태에 있고 조세호는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유재석의 방식이 맞는지 조세호의 방식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조세호처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자가격리 중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으로 바뀌는 사례가 있었기에 조세호의 선택이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코로나19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20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매일 발생할 정도로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확산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추측이 되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조세호처럼 음성 판정 결과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바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맞는지 유재석처럼 자가격리를 이어가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어느 것이 더 맞다라고 확신도 가능하지 않습니다.
결국 2주라는 시간이 지나간 이후에 유재석과 조세호가 다시 유퀴즈온더블럭에서 만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러나 그 사이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유재석이나 조세호 한 명이라도 받게 되는 경우 조세호의 선택 즉 음성 판정을 받았기에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기에 일정을 소화한다는 선택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 연예계가 지금 상당히 많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흔들림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확산 또한 계속 되고 있기에 이번 코로나19 유행에 우리나라 연예계가 위험한 상황 즉 불안한 상황이 있다고 볼 때에 자가격리를 해야할 사람이든 굳이 하지 않아야 할 사람이든 상관없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다고 한다면 자가격리를 최소한 2주 동안은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조세호와 유재석의 유퀴즈온더블럭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두 출연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기에 특별한 문제 즉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이 나오지 않는 다음에야 2주 후에 다시 유퀴즈온더블럭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부디 예상대로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