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B6IX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루머가 인터넷에 확산되는 것을 확인하고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6IX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서 소속 아티스트인 AB6IX 멤버들을 향한 악성 루머 및 비방 게시물이 이미 심각한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작성자와 유포한 사람들을 강력하게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6IX와 같은 아이돌 그룹은 루머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서 피해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일단 한 번 이미지 훼손이 있게 되면 그 이미지 훼손을 막을 수가 없으며 오히려 더 많이 변질되고 확산되는 악플과 루머 그리고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서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렇기에 AB6IX의 소속사가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물론 허위사실 유포자나 작성자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상태로 범죄를 계속 저지르고 있으며 그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게 되면 AB6IX와 같은 피해자 그리고 피해 소속사에게 자신들의 잘못을 이제야 깨달았다며 한 번만 용서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예전에 이와 관련된 드라마가 하나 있었는데 최고의 사랑이라는 드라마에서 악플러들은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꼭 드라마가 사실 그대로라고 말할 이유는 없지만 사실을 착안해서 그린 내용이라 할 수 있기에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은 잘못에 대한 처벌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즉 대부분 허위사실 유포자 그리고 작성자들은 같은 잘못을 계속 저지르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전혀 잘못을 인식하지 못하며 인지하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가 있기 때문에 용서를 해줘봐야 문제가 더 커지는 것에 일조를 하는 것이 될 뿐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AB6IX의 소속사 측에서 악플러들에 대해서 즉 허위사실 유포자와 작성자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예고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문제가 되는 사안들에 대해서 혹시 사실이라고 하면 용서를 구하면 되지만 그러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대응을 하는 것이 AB6IX와 같은 유명인 특히 아이돌 그룹들의 경우는 분명히 해야할 사안입니다.
과거에는 용서해주는 것 혹은 그냥 지나치는 것이 미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그로 인해서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피해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기에 이제는 더 이상 용서해주는 것이 미덕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강력히 처벌을 요청하는 것이 대세이며 그것이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AB6IX가 법적대응을 하는 것을 비난하지 말고 그러한 법적 처벌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 일을 저지른 그들이 안타깝다고 여기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