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배우 김강민의 소속사인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오늘 공식입장을 통해서 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린 것입니다. 사실 지금 굳이 배우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도 그 누구라도 코로나19 밀접접촉자가 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하루에 2천 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고 델타 변이와 델타 플러스 변이로 인해서 조금만 틈을 보이면 바로 코로나19가 침투하여 지속적으로 확산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이전보다는 치명률 자체가 그리 많지가 않기 때문에 항체를 남기고 끝날 가능성이 작년보다는 더 높아졌습니다.
배우 김강민은 간떨어지는 동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그러한 그가 결국 밀접접촉자가 되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현재 김강민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센터에 들어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배우로서 김강민이 이번에 간떨어지는 동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기에 잠시 쉼의 시간을 갖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에 주변에 코로나19를 퍼뜨릴 위험성이 충분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김강민 배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안타까운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증상 자체가 중증에서 경증으로 많이 경감되었고 아직 김강민 배우의 상태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중증이라고 볼만한 사유는 전혀 없기에 김강민 배우는 일단은 쉼을 가지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른 치료에 더욱 집중을 하고 완치가 된 다음에 다음 작품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19는 아직까지 우리 곁에 있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사라지기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더 나아가 토착병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에 코로나19 전염병에 일부로 감염이 되는 것은 절대로 안되겠지만 김강민 배우와 같이 일단 코로나19에 걸렸다고 한다면 치료를 잘 받는 것으로 항체를 형성하게 또다시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