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로서 그리고 미스터트롯 수상자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논란에 대해서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19일 저녁 귀가 중에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잇었고 그로 인해서 주민들의 신고가 있어서 경찰들이 출동하여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김호중과 관련한 기사들 특히 폭행 혐의가 있다고 하는 그 기사와 다르게 서로 폭행과 관련한 혐의는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 군 대체복무 중인 김호중이 논란에 휩싸였다고 하는 말들이 나오게 된 이후로 이에 대해서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식입장을 신속하게 전하였고 폭행이 아닌 말싸움이 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전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김호중과 같은 유명인은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 이상으로 일부 사람들의 비난과 비토 여론 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거리를 지나갈 때에 얼마든지 사람들이 시비를 걸어서 그로 인해서 부적절한 비판과 비난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언론의 기사들 또한 조금은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김호중과 같은 유명인들의 경우 한 번 이미지가 훼손이 되면 그것을 복구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요원합니다. 그렇기에 정말로 문제가 되는 사안들이 있는지 즉 행동들이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한 다음에 여론화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지금의 김호중은 공식입장에서도 밝힌 것처럼 군 대체복무 중이기 때문에 자칫 그에 대해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김호중 측에서 재빠르게 공식입장을 통해서 문제가 될만한 사안 자체가 없었다고 선을 그은 것이며 말싸움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설령 사실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확인을 했다고 하더라도 요새 일부 언론들은 그에 대해서 정정 기사를 내는 경우도 없다보니 이에 대해서 유명인들의 운신의 폭이 더 좁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이번 김호중의 말싸움 해프닝은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논란이 더 확대가 되지 않도록 선이 그어진 측면이 있지만 다시는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유명인들에 대한 잣대가 워낙에 엄혹하고 엄격하여 문제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 비판적 시각들이 엄밀하게 들이대다보니 이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호중 소속사의 공식입장처럼 더 큰 문제로 비화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