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가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일정 불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오늘 공식 SNS를 통해서 에스쿱스는 지난 6월 30일 일정에 참여하는 도중에 넘어지게 되었고 오른쪽 어깨를 바닥에 부딪쳐 부상을 입게 되어 병원 진료를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에스쿱스는 어깨 부상뿐만 아니라 오른쪽 이마와 귀 그리고 턱 부위에도 찰과상과 열상을 입어 상처를 치료하였습니다. 의료진의 검진 결과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나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료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이는 에스쿱스가 부상으로 인해서 세븐틴의 일정에 활동불참을 하게 될 것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물론 모든 유명인들 특히나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는 아이돌들의 경우에는 부상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세븐틴의 애스쿱스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아이돌 멤버들이 부상을 입을 수 있고 그로 인해서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활동하는데 있어서 멤버들의 건강과 부상의 위협에 잘 대처하는 것이 소속사의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를 발매하며 새롭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데 총괄 리더이자 힙합 리더인 에스쿱스의 부상으로 인해서 일정에 상당 부분 차질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일정이 문제가 아니라 에스쿱스의 부상으로 인한 건강 관리가 더 걱정이 될 수밖에 없으며 후유증이 있을 수도 있기에 안타깝습니다.
에스쿱스의 어깨 부상으로 세븐틴 일정 불참으로 인해서 비록 세븐틴의 여러 활동의 차질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일정에 너무 민감한 나머지 에스쿱스의 치료가 아직 완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를 일정에 밀어부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활동을 쉬고 있는 에스쿱스뿐만 아니라 세븐틴의 전 멤버들의 건강이 먼저입니다.
아무리 인기가 좋고 아무리 활동으로 인한 실적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건강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위험한 상황으로 한 멤버 한 멤버를 몰아넣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쿱스의 부상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그로 인해서 세븐틴의 일정의 차질이 아쉽지만 먼저 생각할 것을 절대로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