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GYM 종국)이 하루도 안되어 실버버튼을 획득할 수 있는 십만 구독자를 얻더니 오일도 되지 않아 골드버튼을 수여받을 수 있는 백만 구독자를 달성하였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이러한 셀럽이 있을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김종국 이전에 열흘 이전에 골드버튼을 수여받을 수 있었던 사람은 백종원 대표 한 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의 개설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은 지속적으로 알음알음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헬스 쪽 유튜버들의 기대가 많았는데 과거 백종원 대표가 유튜브를 한다고 하였을 때에 오히려 셰프 유튜버들이 더 좋아했던 것처럼 김종국의 짐종국이 개설이 되었을 때에 헬스 쪽 유튜버들의 응원과 지지가 많았습니다.
사실 김종국의 유튜브 개설은 말을 좀 과장하면 대기업이 들어온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그 이유는 김종국은 골드버튼 이상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유튜버로서의 인기의 토대를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일단 김종국은 런닝맨이라고 하는 확실한 고정 프로그램이 있는데 런닝맨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쪽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중국부터 시작하여 동남아시아 쪽에서는 김종국, 이광수 그리고 유재석이 삼분지계를 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하와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보다 김종국의 구독자 수가 월등히 많을 수밖에 없고 더 나아가 100만 구독자로 인해서 골드버튼을 얻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김종국은 헬스라고 하는 확실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사실 유명인이 유튜브 활동을 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며 많은 유명인들이 유튜버로서 활동을 하지만 제대로 하지 않아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김종국은 헬스 유튜버로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며 당연히 편집이나 세련되게 채널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획사 또한 마련되어 있기에 김종국이 골드버튼을 딴 것 이상으로 롱런할 가능성 또한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김종국은 노래 콘텐츠가 또한 있습니다. 평소에 런닝맨과 미우새를 제외하면 방송 노출을 하지 않고 노래를 간단히 발표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보여주지 않고 있기에 짐종국을 통해서 김종국이 자신의 노래와 커버곡을 부를 수만 있다고 한다면 헬스 유튜버로서 골드버튼을 탄 것 이상으로 다이아 버튼까지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이제 처음 시작이고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개설과 골드버튼을 획득한 것은 적어도 런닝맨 멤버들에게는 한 번 회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