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새롭게 MC 개편을 하면서 박민지 아나운서, 딘딘 그리고 김준현이 하차를 하고 방송인 도경완이 MC발탁이 되었습니다.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해외에서 외국인 손님이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인지라 다양한 특집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대중적 인기와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번에 MC 개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딘딘, 김준현 그리고 박민지 아나운서를 하차시킨 것 자체는 그리 특이한 일은 아닐 수 있습니다. 어차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함을 통해서 리액션을 보고 그들의 말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친화적인 그러면서 객관적인 평을 듣는 것이 기획된 내용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작된 초창기에는 편안하게 방송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기에 딘딘과 김준현 그리고 신아영 방송인 그 다음은 박민지 아나운서를 MC로 투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빌푸네 밥상 특집과 같은 새로운 기획을 하게 되었고 그러한 기획에 어울리는 방송인을 투입하는 것이 맞다고 제작진이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딘딘, 김준현 그리고 박민지 아나운서를 하차시키고 도경완을 MC로 발탁을 시켜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주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딘딘과 김준현 그리고 박민지 아나운서의 활약이 그렇게 두드러지게 나오지 않은 것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코로나19로 인해서 기획 편성 자체를 완전히 다르게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많은 부분에서 돌이킬 수 없는 여러 제약들을 만들어 버렸고 그로 인해서 결론적으로는 딘딘, 김준현 그리고 박민지 아나운서가 하차를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경완 MC발탁은 분명히 필요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김준현, 딘딘 그리고 박민지 아나운서가 전문적인 MC로서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잘 보여주지 않았던 것은 어느 정도 맞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도경완의 MC발탁과 새로운 다른 MC들을 투입하는 것으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꾸고 또한 빌푸네 밥상과 같은 새로운 기획들을 통해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대중성과 화제성을 잡기만 한다면 최근 많은 부분에서 아쉽다고 평가가 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현재 상황을 타개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