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and Context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민 18:21-24)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몫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지금도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민수기 시대 그러니까 광야 노정의 시대와 그 이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정착한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성막과 성전에서 수고하고 있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셨고 그들의 삶을 책임지셨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하늘에서 양식이 떨어져서 그들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십일조를 통해서 양식을 주신 것입니다.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성립되었고 가데스바네아 사건 이후로 고라, 다단, 아비람 그리고 온의 반역 사건에 이르기까지 광야 노정의 시간이 흐른 뒤에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 번 이스라엘 백성 내에 있는 그러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기업을 분배받지 못하는 레위인들에게 당신이 기업이 된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레위인에게 하나님이 기업이 되신다고 하신 것은 단순히 빈말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즉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신들의 십일조를 받치는 그 재물을 레위인이 사용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들은 그들이 쓰고 풍족할 정도로 많은 것을 누렸으며 그 안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느헤미야 시대 때에 레위인이 자신들의 양식을 얻지 못하자 자신들의 땅으로 도망간 것에 대해서 느헤미야가 책망하기보다는 그들에게 양식을 주지 않은 지도자들을 책망한 이유는 사람이 먹을 것이 없이 즉 재물이 없이 단순히 열심만으로 열정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불가능하다라는 사실을 느헤미는 알고 있었으며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알고 계셨습니다.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느 13:10-13)
    
그러나 아직까지도 많은 교회에서 담임 목회자를 제외하고 교회에서 사역하는 부교역자부터 시작하여 간사들 그리고 직임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까지도 제대로 된 봉급을 책정하지 않고 있는 것을 바라봅니다. 4대보험부터 시작하여 혜택을 교회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준하여 주어야만 합니다. 열정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저 구약 시대에서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빈말로 당신이 레위인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만 이야기하신 것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스라엘의 십일조로 그들이 살 것이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교회에서 담임목회자 혹은 당회장으로서 사역하는 목회자가 아닌 부교역자로 그리고 직원으로 사역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그들의 십일조를 교회에 받쳐야만 합니다. 그것은 지금도 교회에서 사역하는 모든 사람의 의무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충분히 그들이 생활할 정도의 돈을 받아야 하며 그들이 그러한 재물을 받는 것은 재물의 욕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그 재물을 받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업이라는 말의 의미는 단순히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것이다라고 빈말로 말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교회에서 실질적으로 재물을 줘야 한다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섬기는 자는 자신의 최선을 다해서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그리고 성도를 위해서 섬겨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도망가지 않도록, 그들이 자신의 사역을 포기하지 않도록 최저 임금 이상의 재물을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손이 낙심하여 포기하지 않도록 교회는 그들을 먹여야 할 것입니다. 돈을 말하는 사역자들은 돈의 노예가 아니냐라고 말하는 성도들이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성도들조차도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봉급이 책정이 되면 더 좋은 봉급을 받기 위해서 직장을 옮기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레위인들이 성막을 그리고 성전을 떠나지 않도록 그들이 받아야 할 재물을 그들에게 주도록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셨으며 또한 당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따르는 지도자가 이스라엘을 치리하는 경우에는 그 지도자가 그 부분을 책임졌습니다. 지금 교회에 있는 직원들 그리고 부교역자들이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비를 받고 있다면 그들을 위해서 그리고 그들을 지키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라도 현실적인 사레비 체계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레위인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아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드리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드리는 즙 같이 여기리니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너희가 받은 모든 헌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민 18: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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