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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공식입장 학폭 가해자 비난 안타까운 이유

플레시스 2021. 7. 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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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혜 소속사인 에스앤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입장을 통해서 김소혜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가 실제로는 김소혜가 괴롭힌 피해자가 아니라 김소혜를 괴롭힌 가해자임이 밝혀졌다고 알렸습니다. 김소혜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알린 바에 따르면 김소혜에게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 악성 루머 글들이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최근 학폭 가해자라고 폭로를 당한 많은 유명인들 즉 연예인들과 스포츠 선수들이 그로 인해서 커리어가 하락하게 되고 다시 방송 활동이나 선수 활동을 할 수 있을지 확신이 되지 않을 정도로 그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망가져버렸습니다. 그렇다보니 일단 한 번 학폭 가해자로 낙인이 찍혀버리면 사실 확인도 없이 바로 그 사람을 비난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김소혜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김소혜가 가해자로 특정이 되어 비난을 듣게 되었을 때에 기다리자 말하는 사람보다 그를 비난하는 것이 더 맞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김소혜 측에서는 이번 문제를 경찰 수사에 맡기면서 지속적으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천명하였으며 그 결과가 이번에 나온 것으로 확이이 되었습니다.
       


김소혜의 소속사 측에서 법적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루머 유포자가 특정이 되었는데 당사자를 확인해보니 해당 유포자는 소문을 사실 확인도 없이 호기심에 게시하였다고 진술하였으며 경찰 조사로 해당 내용이 허위임이 드러나게 되자 선처를 호소하며 반성문을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그 루머 게시글을 올린 사람이 자신을 김소혜의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이 되었지만 알고보니 오히려 김소혜를 괴롭힌 가해자로 확인이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사실 김소혜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알려진 바를 보면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나 자신이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전혀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는 피해자가 얼마나 마음의 상처를 입는지 생각하지 않는다보니 오히려 가해자로서 계속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김소혜가 가해자라고 허위 사실 유포하는 글을 올린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결국 김소혜의 소속사 측에서 법적대응을 하면서 알게 되었고 결국 선처를 원하는 가련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누군가를 가해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너무나도 쉬웠지만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서 어른이 되어서는 누군가를 가해한다는 것은 그로 인해서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처벌을 엄중히 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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